‘안심이’ 앱은 자치구별로 운영 중인 통합관제센터가 컨트롤타워가 돼 서울 전역에 설치된 CCTV 총 3만9,463대와 스마트폰 앱을 연계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구조 지원까지 하는 24시간 여성 안심망 입니다.
‘안심이’ 앱의 기능
1. 위급상황 시에 신고하는 ‘긴급신고(SOS 신고)’
2. 홀로 귀가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안심귀가 모니터링’
3. 여성과 청소년의 밤늦은 시간에 귀갓길을 동행하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신청
특별히 112에 신고하지 않아도 전원 버튼이나 화면터치, 흔들기만으로도 SOS 호출이 가능한 앱으로 바로 자치구의 CCTV 통합관제센터로 자동 신고되고 관제센터는 신고자 주변 CCTV를 통해 위험상황을 모니터링 및 감지합니다. 또한 앱에 사진·영상 촬영 기능이 있어 CCTV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상황도 사진이나 영상으로 통합관제센터에 전송해 즉시 대응을 유도하는 것이센터에 상주하는 경찰과 함께 출동 요청 등의 조치를 신속히 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