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훈제오리 전문점을 창업한 홍철이와 형돈이... 오리고기의 원산지 표시를 놓고 티격태격하고 있는데...

훈제오리 전문점을 창업한 홍철이와 형돈이... 오리고기의 원산지 표시를 놓고 티격태격하고 있는데...

훈제오리 전문 음식점 『오리마을』을 창업한 홍철이와 형돈이가 메뉴판에 오리의 원산지를 어디로 표시할 건지 티격태격하고 있는데요... 사실 『오리마을』에서 판매하려는 오리는 형돈이 삼촌이 중국에서 수입한 오리를 국내에서 1개월 정도 사육한 후 『오리마을』에 납품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형돈이는 식당을 찾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리고기의 원산지를 중국산으로 표시하려는데 홍철이는 최종 사육장소가 국내이므로 국내산으로 표시하면 된다고 우기고 있네요.. 올바른 오리고기의 원산지 표시!! 다음 중 누구의 말이 맞는 걸까요?

평결일 : 2011-12-12

* 위의 내용은 평결일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현행 법령 및 판례의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평결이 되었습니다.

3번을 선택하신 분을 솔로몬으로 임명합니다.

  1. 1명수: 야야!! 뭐 그런 걸로 고민을 해.. 최종 사육된 장소가 국내니까 당연히 “훈제오리(국내산)”으로 표시하면 되지..

    9% 37명

  2. 2하하: 무슨소리야... 국내에서의 사육과는 상관없이 오리의 원산지가 중국이니 “훈제오리(중국산)”으로 표시해야 해....

    7% 29명

  3. 3재석: 자~자~ 진정들 하고 내 말 좀 들어봐. 중국에서 수입했더라도 국내에서 1개월 정도 사육되었으니 “훈제오리 국내산(오리, 중국산)”으로 표시할 수 있어...

    83% 3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