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농장
백자은의 아버지는 25년 전 등기는 그대로 둔 채 오작교 농장을 친구인 황씨에게 각서를 받고 무상으로 빌려 주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백자은은 황씨를 찾아가 농장을 돌려 달라고 주장하는데......
황씨: 무슨 말이여, 씨방~? 25년이 지났어! 이건 이제 내 땅이여!
백자은: 아무리 그래도 이건 우리 아빠가 빌려주신 거잖아요! 당장 우리 농장에서 나가시고, 배밭에 있는 배도 더 이상 수확하지 마세요!!
황씨: 이건 또 무슨 소리여!! 그 배나무 내가 심었는데, 무슨 권리로 배까지 따라 마라야!
과연 오작교 농장은 누구의 소유일까요? 황씨는 배를 수확할 수 있을까요?
평결일 : 2011-10-31
* 위의 내용은 평결일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현행 법령 및 판례의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2번을 선택하신 분을 솔로몬으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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