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프랜차이즈 ‘꼬꼬숯불닭바베큐’ 사장님은 ‘꼬꼬촌닭숯불바베큐’ 때문에 속상한데...
소문난 닭집 ‘꼬꼬숯불닭바베큐’사장님은 속상합니다. 1998년 꼬꼬숯불닭바베큐 간판을 내걸고 장사를 시작한 이래로 2001년에는 서비스표 등록을 하고 프랜차이즈사업까지 확대하였으며 최근에는 신문‧잡지 등에 꾸준히 기사가 실리기도 한 수도권에서 인기 있는 닭집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02년에 문을 연 ‘꼬꼬촌닭숯불바베큐’가 2004년부터 프랜차이즈사업을 하면서 손님이 줄어들게 된 거죠.
꼬꼬숯불닭바베큐 사장님: 아무리 돈벌려고 해도 그렇지 남의 집 상호를 그렇게 막베껴써도 되는거요? 내가 원조란 말이요. 누구맘대로 우리집 상호를 따라하는 겁니까? 안되요 안되. 그 간판 내려요! 그동안 손해배상도 다 해줘요!
꼬꼬촌닭숯불바베큐 사장님: 아니 이게 어딜봐서 같다는 겁니까? 엄연히 다르잖아요. 우리는 그쪽 상호로 가맹점이 있는지도 모르고 영업을 시작했는데 뭐가 문제에요! 또 수도권에 가맹점 몇 개 밖에 없으면서 유명하다고 할 수도 없죠.
과연, 꼬꼬숯불닭바베큐와 꼬꼬촌닭숯불바베큐...두 닭집은 어떻게 될까요?
평결일 : 2011-06-27
* 위의 내용은 평결일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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