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착해씨와 사방통씨는 함께 길을 걷다가 급성호흡곤란으로 쓰러진 나약해씨를 발견하는데...
회사원인 맘착해씨와 사방통씨는 함께 길을 걷다가 급성호흡곤란으로 쓰러진 나약해씨를 발견했습니다. 맘착해씨는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나약해씨를 도와주기 위해 텔레비젼을 보며 배운 응급호흡과 흉부압박을 시도하였고, 사방통씨는 “응급전화 1339”로 전화하였습니다. 나약해씨는 몇 분 뒤에 도착한 응급구조차에 실려 응급병원에 도착한 뒤 그곳에서 치료를 받았고, 맘착해씨와 사방통씨는 응급환자를 구했다는 생각에 뿌듯했습니다. 그러던 중 맘착해씨는 나약해씨 부인인 정가득씨의 연락을 받는데···.
정가득: 맘착해씨죠? 우리 신랑이 맘착해씨가 한 흉부압박으로 갈비뼈 2대가 부러졌어요. 도와준 건 고맙지만, 우리 신랑이 맘착해씨 때문에 다쳤으니 갈비뼈 치료에 따른 병원비를 책임지세요!
맘착해: 아니 뭐라고요?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었더니 보따리 내어놓으라는 식이군요. 저는 정말 도와주려고 그런 거지 다치게 할 마음은 없었다고요!
맘착해씨는 맘착해씨의 흉부압박 때문에 갈비뼈 골절을 당한 나약해씨의 병원비를 책임져야 할까요??
평결일 : 2011-05-23
* 위의 내용은 평결일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현행 법령 및 판례의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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