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함부로 하면 안 돼요!
얼마 전 해외여행을 다녀온 낙서광씨는 요즘, 여행지에서 보았던 그래피티 아트에 푹 빠져 있습니다. 평소에도 그림 그리기나 낙서를 즐기던 터라 자신도 멋진 작품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며칠 전 사 두었던 래커 스프레이와 페인트 등을 들고, 동네 공원으로 갔습니다.
유유히 동네 공원을 살피던 낙서광씨의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새하얀 도화지 색의 공원 화장실! 래커 스프레이와 페인트로 공원 화장실 벽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도무지 생각대로 그려지지가 않았고, 결국 공원 화장실의 흰 벽면은 온통 울긋불긋한 낙서들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낙서광씨는 때마침 공원을 순찰하던 경찰관과 딱 마주치고 말았습니다.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낙서를 즐기던 낙서광씨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평결일 : 2013-02-18
* 위의 내용은 평결일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현행 법령 및 판례의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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