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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텃밭에 채소를 심고 열심히 키우던 홍철은 수확을 손꼽아 기다리는데...

동네 텃밭에 채소를 심고 열심히 키우던 홍철은 수확을 손꼽아 기다리는데...

건강을 위한 웰빙 식단에 대해 고민하던 홍철은 우연히 집 근처에 비어있는 텃밭을 발견하고는 신선한 채소를 직접 키워먹기로 하였습니다. 홍철은 상추, 양파, 고추를 심고 매일매일 물도 주고 비료도 줘가면서 정성껏 키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수확을 며칠 앞둔 시점에 갑자기 땅주인 명수가 나타나서 이 땅의 주인은 자신이므로, 홍철이 심어놓은 상추, 양파, 고추도 모두 본인의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명수 : 야!야!야!! 내 땅에 심은 채소니까 다 내꺼야!!



홍철 : 형님~ 무슨 소리를 그렇게 하시나요~~ 상추, 양파, 고추를 직접 심고, 물도 주고, 비료도 주면서 정성껏 키운건 저니까 당연히 제 것이지요~~



이 경우 수확할 상추, 양파, 고추는 홍철과 명수 중 누구의 소유가 될까요?

평결일 : 2012-10-01

* 위의 내용은 평결일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현행 법령 및 판례의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평결이 되었습니다.

1번을 선택하신 분을 솔로몬으로 임명합니다.

  1. 1재석 : 홍철이가 직접 심고 정성껏 키운 거니까 당연히 홍철이꺼지~

    57% 28명

  2. 2준하 : 무슨 소리! 누가 남의 땅에 허락도 없이 상추, 양파, 고추 키우랬어? 명수 땅에 심은 거니까 당연히 명수꺼지~

    42% 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