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 직원들은 복권 당첨금을 나눠 가질 수 있을까요?
회사의 파업으로 월급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생활이 어려워진 무한상사의 유부장, 박차장, 정과장, 정대리, 노사원, 하사원, 길인턴~
이들 일곱은 그동안 모았던 지각 벌금을 모아 복권을 샀습니다. 무한상사의 총무인 정과장이 복권을 사와 다 같이 맞춰봤는데요...
아악~!!!
무한상사의 직원들이 지각 벌금으로 모은 돈으로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된 겁니다. 무려 상금이 100억원이라는데요!
이때부터 무한상사 직원들은 복권 당첨금을 놓고 어떻게 나눌 것인지를 두고 갈등을 하게 되는데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결일 : 2012-06-04
* 위의 내용은 평결일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현행 법령 및 판례의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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