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한 휴게 시설이 많아지고 다양해집니다.

" 앞으로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휴게 시설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 발표에 따르면 화물 운송 경로 및 주요 물류거점에 화물 자동차 휴게소가 확충되고, 도시 내 불법 주·박차에 따른 사고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공영차고지가 추가로 건설될 계획이라는데요. 이번 계획은 이용자인 화물차 운전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것으로, 특히 그동안 운전자들이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공영차고지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즉, 공영차고지 21개소를 신규로 건설하고, 개발 형식도 기존의 단순차고지 형식에서 벗어나 물류수요유발지역에서는 복합휴게공간으로 개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휴게공간을 제공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또한, 앞으로 5년 동안 화물차 휴게소 신규 건설뿐만 아니라 기존 고속도로 일반휴게소에 화물차 운전자의 휴게시설을 확충하고 졸음쉼터, 임시 휴게시설 등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국토교통부 계획을 계기로 화물자동차 휴게시설이 확충되어 화물차 운전자분들의 근로 여건이 개선되어 사고위험이 크게 줄어들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그 밖에 화물차 운전자분들이 알아두면 좋은 다양한 법령정보는 이 사이트의 『화물자동차 운전(운송사업)』 콘텐츠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