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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이상 고령자도 여행자 보험 가입이 가능해 졌습니다.

  • 작성일 2011.10.19
앞으로 81세 이상 고령자도 실손의료비를 보장하는 여행자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18일 금융감독원은 보험개발원이 여행자보험의 실손의료비 참조순보험요율을 100세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개편안을 제출해 원안대로 승인했습니다.

기존의 여행자보험은 주요 담보인 실손의료비 보험요율이 80세까지만 산출돼 있어 고령자(81세 이상)는 실손의료비를 제외한 일부 담보만 제한적으로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금감원은 “노년층의 여행이 증가하면서 고령자도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보장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여행자 보험을 개선할 필요가 있었고, 이제 고령자가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할 경우 기존 보험료에 2천원 내외의 보험료를 추가 부담하면 여행 중 발생한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여행자보험과 관련된 내용은 이 사이트의 다음 콘텐츠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국내여행자> 콘텐츠의 국내여행 준비하기 > 여행사를 통하지 않은 여행 > 여행자 보험
2) <해외여행자> 콘텐츠의 해외여행 준비하기 > 여행사를 통하지 않은 여행 > 여행자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