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전시회 및 박람회 정보를 확인한 후 참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외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시에는 기획 단계부터 사후 관리까지 철저히 준비를 해야 실효성을 거둘 수 있으므로 참가방법 및 마케팅 방법 등을 확인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역관계기관, 상공인명록 등을 통해 거래를 하고 싶은 거래선에 대한 기본 정보를 확인한 후 직접 회사 등을 방문해 자신과 물건에 대해 홍보를 하여 거래를 성사시키는 방법입니다. 경비 등의 문제가 있지만 서로 눈으로 확인한 후에 이루어지는 거래인만큼 안전도는 높다 할 것입니다.
무역은 언어, 관습, 문화, 법률이 서로 다른 원거리 국가와의 거래로 상대방의 선택이 잘못되었을 경우 이로 인한 피해를 사후에 바로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거래를 시작하기 전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입수해 거래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러한 상대방에 대한 조사를 신용조사라고 합니다(무역실무매뉴얼, 한국무역협회).
신용조사사항
평판
거래상대방의 성실성, 평판, 채무이행에 대한 열의 등은 신용조사에 있어 중요한 사항입니다. 상대방의 대금 지불 지연, 물건을 받은 후 가격인하를 위해 클레임을 제기하는 행위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상대방에 대해 면밀히 조사를 합니다.
대금지급능력
수출 후 대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를 확인하기 위해 거래상대방의 재무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재무제표, 자본금 규모, 자산내용, 자기자본과 타인자본 등을 확인한 후 거래를 해야 합니다.
거래능력
거래상대방이 영업능력이 있느냐에 따라 계속적인 거래여부, 수출품의 광고효과 등이 결정되므로 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거래 상대방의 거래실적, 경력, 영업권 등을 조사합니다.
신용조사 의뢰기관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해외지사 및 전 세계 신용조사기관과 연계하여 해외소재 기업의기본정보, 재무정보 등의 신용조사를 실시한 후 의뢰인에게 신용조사 보고서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국외기업 신용조사, 한국무역보험공사).
거래선 발굴 
개념
국내기업이 대상 지역의 해외기업과 거래를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거래를 희망하거나 거래를 할 수 있는 상대 업체를 찾아내는 것으로 이를 거래선 발굴이라 합니다(
한국무역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