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명 : 미용실 창업ㆍ운영

허리수술,다리수술을 한후 4년의 공백후 오픈을 했습니다. 대학생 자녀 둘의 엄마인데, 경력은 20년이 넘었는데, 어려운 경기탓인지, 오픈한지 5개월 한달 매출은 평균50만원이 전부입니다. 한부모가정이구, 없던 빚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게문을 열수록 빚은 늘어나고, 주변상가사람들은 제 가게가 1년을 넘기지 못하는 자리라고 말들 합니다.월세가 50만원인데 유지가 너무힘듭니다. 월세도 납입하지 못하는 상황이고 공과금도 대출을 받아서 납입을 해야하는 상황이어서 임대인께 상황설명을 드렸으나 공인중개사분이나, 임대인은 가게상황을 알고있었어도 월세를 깍아주시거나 계약해지를 해주실것같지도 않고, 제가 생계를 할수없는 상황으로 계약해지가 가능한지, 워낙 안 나가는 가게라, 제가 월세를 밀려도 임대인이 계약해지 통보를 할것같진 않습니다 제가 계약해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