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홈페이지에 있는 솔로몬의 재판에서 음주운전을 한 사람에게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지 않고 음주측정을 한뒤 연행했다는 사례에 대한 정답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제가 배울 때는 만취자와 같이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경찰서로 먼저 연행한 뒤 그 사람의 정신이 정상으로 돌아온 후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여도 된다고 배웠거든요. 그런데 솔로몬의 재판에서는 그 사람에게 바로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지 않아서 문제가 된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 자세히 좀 설명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