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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접촉사고에 대한 질문

  • 작성일 2013.05.07
압구정 근처 한강변의 사람들이 운동하는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도로에서 나와서 반대편의 굴다리로 들어가려고 천천히 이동중에 30-40미터 전방에서 달려오는 자전거와 직각으로 부딪혀서 사고가 났다면 누구잘못인가요? 직진한 지전거는 일방적인 배상을 요구하지만 방향을 확실하게 틀어 굴다리 쪽으로 가겠다는 의사표시를 분명히 하였고 천천히 이동을 하고 있었는데 이를 무시하고 빠른 속도로 달려와 건너가려는 자전거와 부딪힌 자전거 중 어느쪽이 과실이 더 큰지요? 빠른 속도로 달린 자전거는 프레임이 휘어 새자전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 지점은 자전거 도로이지만 양쪽으로 횡단보도가 있는 지점이고 T자형으로 된 도로이며 매우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었고 사로 상반되는 주장은 거리가 매우 짦아 미처 피할 수가 없었다는 직진 자전거(35세 남자)와 30-40미터 전에 있어서 천천히 나아갔다는 자전거(15세 여학생)의 주장입니다. 목격자가 있어 이는 쉽게 가릴수 있으며아마도 30-40미터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 15세 여학생이 10미터 앞에 매우 빠른 속도로 오는 자전거를 향해 돌진했다는 것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를 상의할 방법이 소송으로 가는 수밖에 없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