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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관련 문의입니다.

  • 작성일 2013.01.18
안녕하세요. 항상 바쁘신데 감사합니다. 2012년 12월2일 경으로 저희 어머님께서 회사에서 퇴직하셨습니다. 처음 2010년 10월 초로 해서 입사를 하셨습니다. (그때 자기네 회사는 근로계약서 없이 하자고 하셔서 근로계약서를 작성을 안하셨더라구요) 그리고 2년 3개월을 정말 힘들게 일을 하셨습니다. 또한 2012년 중쯤에 그 회사에서 퇴직한 한 여자분도 있는데 그때 퇴직금을 안줘서 노동부에도 신고가 되어서 금액을 절반밖에 안줬다고 하더라구요... (그 여자분이 노동부 신고하니깐 저희 어머니를 데리고 가서 자기네는 애초에 퇴직금 같은거 없다고 서명을 해달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그럼 저도 없는거예요? 이렇게 물어보니,, 어머님은 다 챙겨줄테니깐 걱정마시라고 하면서 서명만 해달라고 얘기했답니다..) 물론 저희 어머니는 그거에 동의 안하고 그냥 나가버리셨구요.. 그리고 사장이라는 분이 삐쳐서 말도 안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저희 어머님은 12월 28일 부로 퇴사하셨는데.. 퇴직금을 딱 절반만 줬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자기가 언제 퇴직금 주겠다고 했냐고 그거 먹고 떨어지라고 했다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지 나머지 금액을 다 받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