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북몰에서 교재를 구입했는데 10페이지 가량이 비어있는가 하면 똑같은 페이지가 10페이지 더 중복돼있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책을 10개월전에 사놓고 앞부분에 필기하고 사용하고서 나뒀다가 다시 써야할때가 와서 봤더니 뒷부분에 이런 오류들이 나있어서 이제야 발견했네요 글씨 한두자 틀린것도 아니고 20페이지가량 오류가났는데도 버젓이 팔고있다니.. 이런 책을 돈주고샀다니 정말 화가납니다. 돈을 받고 하는일이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해야되는것 아닌가요? 공짜로 받았어도 기분나빴을것같네요 구입처에서는 교환만 된다고 할것같은데 앞부분에 필기도해놓고 손때도 묻어있어서 새책을 받아서 다시하자니 교환은 시간낭비인것같습니다 잘못은 회사측이 해놓고 피해는 왜 제가봐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배상받을 방법은 없을까요? 있다면 어느정도 받을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