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2021.05.17
[이슈Q&A]는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중인 생활분야에 관한 일상생활 속 주요 궁금사항을 질문과 답변형식으로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해당 법령정보는 작성 당시 법령 및 판례 등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므로, 현행 법령 및 판례 등의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1. 임산부와 같이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여자도 광산이나 터널 등의 건설공사현장과 같은 지하에서 일할 수 있지 않나요?
2. 회사에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며 여직원들에게 평일 야근뿐만 아니라 휴일에도 출근 하라고 하네요. 꼭 해야 하는 건가요?
3. 출산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출산전후휴가를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이 기간에도 급여를 받을 수 있을까요? 만약 받을 수 있다면, 출산이 늦어져서 출산 후 휴가 기간이 90일을 넘게 되는 경우에는 급여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4. 출산하느라 고생한 아내를 곁에서 돌봐주고 싶은데, 남편인 저도 휴가를 낼 수 있을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아이가 주말에 태어난 경우에는 휴가일수가 어떻게 되나요?
5. 어렵게 가진 아이를 유산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습니다. 이런 상태로 일을 하기 어려울 거 같은데, 유산을 한 경우에도 휴가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휴가는 며칠이나 사용할 수 있을까요?
6.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육아휴직을 신청하려고 하는데, 생활비가 걱정되네요. 게다가 주변에서 얘기를 들으니 휴직 후에 복직하면 직장에서 설 자리가 좁아진다고들 하던데... 육아휴직을 신청해도 괜찮을까요?
7. 현재 육아휴직 중인데, 집에만 있다 보니 일에 대한 감각이 떨어질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친정어머니께서 반나절 정도는 아이를 봐주실 수 있다고 하시는데요. 혹시 짧은 시간이라도 출근해서 일할 수 있을까요?
8.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는 여성근로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건가요? 혹시 혼합해서 같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9. 아이의 나이가 5살이 되었는데도 어린이집 대기 순번이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유치원에 보내야 할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유치원은 어린이집보다 비용면에서 훨씬 부담이 되는데, 혹시 정부에서의 지원은 없나요? 만약 사정이 여의치 않아 집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는 정부의 도움을 받기 어렵겠지요?
10.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이 심각하여 거동도 힘든 상황인데, 주변에 저 대신 저희 남편을 돌봐 줄 수 있는 사람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직장을 그만 둘 수도 없는 상황이고요. 남편이 혼자서 거동이 가능할 때까지 만이라도 옆에서 보살펴 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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