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생아들과 함께사는 한부모 모자가정입니다. 주택공사에서 나온 매입임대에 살고 있는데 지금 옆집이 이사오고 부터 문제가 자주 생깁니다. 옆집 사시는 분은 혼자서 욕도 하고 주변사람들과 싸움도 가끔 하고 하는데 그런거는 다 괜찮습니다. 저가 좀 무딘 성격인지 조금 인상이 써 지기는 해도 나에게 우리집아이에게 직접 문제가 된다고 생각을 안해서 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분이 우리집을 상대로 층간소음으로 자꾸 112신고를 하시네요. 의자를 끄는 소리가 난다고 하고 어제는 목욕하는데 시끄럽다고 신고를 했어요. 우리아이가 혼자있을 때 문을 두드리고 뭐 하느냐고 물어하고 소리를 질러서 저가 없을때 윗층 사시는 분이 신고를 하실 때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 이런 문제들이 있으니 이제는 겁이 납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 까요 ?.. 저녁에 집에 가면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수도 없는 것이고 .. 이사를 가자니 그거도 여의치가 않아요 .. 걱정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