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스117 재항고인 당사자 입니다. 우연히 인터넷 검색중 이글을 보게 되었답니다. 본문에 군대를 다녀 왔다고 하셨는데 면제되었구요,허위사실 은 유포하지 마세요... 저희 가정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원심,항고,재항고 를 걸쳐 작년 2011/09/02 대법정 에서 기각 판결을 받은 사건 이구요. 여론을 조장하여 판결에 대한 정당성 을 말하고 싶은거예요? 아니면 웃음거리 로 만들려고 하는건가요? 장시간 일을해도 저임금에 언제정리 될지 모르는 일을하며,병원또는 관공서 에 가는것 또한 곤욕 스럽답니다. 제 아들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 이고 올여름 방학에도 다녀갔답니다. 제아들도 저의삶에 대해 이해하고 저역시 안입고 안먹고 푼돈 이라도 아껴 제아들에게 하나라도 해주고 싶고 어느 누구나 자식에게 하나라도 해주고 싶은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제 아들이라 도 배고픔과 배움의 기회를 잃게 하고 싶지 않아서 모 보육원에 있답니다. 내년이면 취학또는 취업을 해야 하는 입장이고 바램이 있다면 지금보다 나아지는 삶 희망 하나로 그렇게 힘들게 살아가고 있으니 이미 판결이 난 사건을 거론 하지 말아주세요. 당사자 가 느끼는 고통을 조금 이라도 생각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