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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얼마 전 다쳐서 수술했는데 혼자 살다보니 퇴원 후에 저를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걱정인데요. 퇴원 후에 제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나요?

A
서울시의 경우 1인가구가 병원에서 퇴원 후 일상회복을 도와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운 신체활동 도움, 청소 등 일상생활 지원, 외출 등 개인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서울시 '퇴원 후 일상회복 서비스' 사업은 2023. 12. 31.로 종료됩니다. 1인가구 지원 사업은 제도별, 운영 지방자치단체별로 다를 수 있으며, 예산 소진 등의 이유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1인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곳의 1인가구 지원센터 또는 주민센터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인가구 퇴원 후 일상회복 서비스
☞돌봄매니저가 퇴원 후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1인가구 가정을 방문해 가사활동과 이동 등을 도와줌으로써, 아픈 시민의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구 분

내 용

지원대상

수술, 중증질환 및 골절 치료 후

퇴원하는 서울시민

지원내용

신체활동 도움: 몸씻기 및 세면, 옷 갈아입기,

식사도움, 실내 이동, 복약 돕기

일상생활 지원: 청소 및 주변 정돈, 세탁, 식사 준비(음식 조리, 설거지, 주방 정리)

개인활동 지원: 외출 활동(은행, 관공서 방문 등),

일상 업무 대행(물품구매, 약 타기 등)

서비스 이용료

시간당 5,000원

지원기준

연간 15일, 최대 60시간 이내(연 1회)

☞ 서비스를 이용하시려면 퇴원 후 30일 이내에 콜센터(☎ 1533-1179)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