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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울증(정신질환)의 발병 초기인 경우 조기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요. 치료비 지원 대상이 따로 정해져 있나요?

A
조기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가 정신건강상 문제가 있다고 진단을 한 사람으로서 소득이나 재산 등이 일정 기준 이하인 사람이어야 합니다.
발병 초기 정신질환(우울증 포함) 조기치료비 지원
☞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조기치료가 필요한 정신건강상 문제(우울증을 포함)가 있는 사람에 대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치료비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발병 초기 정신질환(우울증 포함) 조기치료비 지원 내용
☞ 조기 치료비 지원 대상자일 경우 본인일부부담금(요양급여비용 및 의료급여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 다만,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비급여 본인부담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발병 초기 정신질환(우울증 포함) 조기치료비 대상자 자격
☞ 조기 치료비는 최초로 진단을 받은 후 5년 이내로 전국 가구 중위소득의 120% 이하인 경우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되는 진단은 조현병, 분열 및 망상성 장애(F20-F29), 조병 에피소드(F30), 양극성 정동장애(F31), 재발성 우울장애(F33), 지속성 기분장애(F34) 입니다.
발병 초기 정신질환(우울증 포함) 조기치료비 신청
☞ 우울증 치료비 지원은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관할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조기 치료비는 마지막 외래일 기준 18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