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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0년 동안 다닌 회사에서 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퇴직금을 계산할 때 평균임금으로 산정한다고 하는데, 평균임금은 어떻게 산정하는 건가요?

A
평균임금은 이를 산정해야 할 사유가 발생한 날 이전 3개월 동안에 그 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의 총액을 그 기간의 총일수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평균임금의 개념 및 산정방법
☞ “평균임금”이란 이를 산정해야 할 사유가 발생한 날 이전 3개월 동안에 그 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의 총액을 그 기간의 총일수로 나눈 금액을 말합니다. 평균임금은 퇴직금, 휴업수당 등을 산정하는데 기준이 됩니다.

평균임금 =

사유 발생일 이전 3개월간의 임금 총액

사유 발생일 이전 3개월간의 총일수

평균임금의 계산에서 제외되는 기간과 임금
☞ 평균임금 산정기간 중에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기간이 있는 경우에는 그 기간과 그 기간 중에 지급된 임금은 평균임금 산정기준이 되는 기간과 임금의 총액에서 각각 뺍니다.
·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수습 중에 있는 근로자가 수습을 시작한 날부터 3개월 이내의 기간
·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휴업한 기간
· 출산전후휴가 및 유산·사산 휴가 기간
· 업무상 부상 또는 질병으로 요양하기 위해 휴업한 기간
· 육아휴직 기간
· 쟁의행위기간
· 병역, 예비군, 민방위 의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휴직하거나 근로하지 못한 기간. 다만, 그 기간 중 임금을 지급받은 경우에는 제외하지 않음
· 업무 외 부상이나 질병, 그 밖의 사유로 사용자의 승인을 받아 휴업한 기간